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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 관련 전시 '루드비히 미술관 컬렉션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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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씰리문 2023. 6. 21.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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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Picass)

파블로 피카소는 1881년 10월 25일에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났으며, 1973년 4월 8일에 사망했습니다. 그는 20세기를 대표하는 큐비즘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아비뇽의 처녀들"과 "게르니카" 등의 대표작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피카소는 주로 프랑스에서 미술활동을 했으며, 그의 작품은 그림 1만 3,500여 점과 조각품 700여 점으로, 총 3만여 점에 이릅니다. 그의 작품의 다양성과 수량 때문에 예술사들은 작품들을 시기별로 분류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나, 시기와 작품들의 분류에 대한 의견은 여전히 분분합니다.

1904년에는 피카소가 "장밋빛 시대"로 알려진 시기를 맞이했습니다. 이 시기에 그가 파리에서 작품을 창작했으며, 이 작품들은 스페인적인 스타일보다는 프랑스적인 영향을 받았습니다. 피카소는 이 단기간 동안 붉은 색과 분홍색을 많이 사용하여 그의 작품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이 변화는 그가 페르낭드 올리비에와의 로맨스를 경험한 시기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이 가장 힘을 받고 있습니다.

피카소는 프랑스에서 활동했지만, 프랑스 정부는 그를 사회주의자로 분류하여 시민권을 주지 않았습니다. 그는 프랑스 공산당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주의 이념을 강조했으며, 한국 전쟁 중에는 미국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취했습니다. 1951년에는 "한국의 학살"이라는 작품을 발표하여 유엔과 미국의 한국전쟁 개입에 반대했습니다. 피카소는 1973년에 9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피카소는 그의 미술을 통해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특히 "게르니카"는 스페인 내전 중에 발생한 게르니카 학살사건(1938년)을 고발하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작품은 나치 독일 공군에 의해 민간인들이 학살당한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대표작>

 

[아비뇽의 처녀들(Les Demoiselles d'Avignon)]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은 그의 가장 유명하고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입니다. 이 작품은 1907년에 그려졌으며, 초창기 큐비즘 작품으로서 미술사상의 혁신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아비뇽의 처녀들"은 여러 차원의 시각을 동시에 보여주는 다중 관점의 시각을 특징으로 합니다. 피카소는 사물이나 인물을 단일한 시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각도와 시점에서 관찰하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러한 다중 관점은 사물의 형태와 공간을 분해하여 표현하는 큐비즘의 핵심 개념입니다.

작품의 주요 요소로는 여러 개의 얼굴과 몸체, 손 등이 겹쳐져 혼란스러운 형태를 이루고 있습니다. 시각적인 혼란은 현실의 복잡성과 다양성을 나타내는 동시에, 보는 이에게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아비뇽의 처녀들"은 피카소가 스페인 파리소에서 생활하던 시기에 영감을 받아 그렸으며, 그림의 제목은 그가 사용한 주제와 장소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작품은 단순히 현실을 모방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재해석하고 변형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아비뇽의 처녀들"은 피카소의 큐비즘 작품 중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꼽히며, 현대 미술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 작품은 그의 창조적인 시각과 형식적인 실험으로 인정받아, 그 후의 예술가들에게도 영감을 주었으며, 현대적인 미술의 발전에 기여한 중요한 작품 중 하나입니다.

 

[게르니카(Guernica)]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는 1937년 4월 26일에 독일군이 스페인 내전 당시 게르니카 지역을 폭격하는 참상을 신문 기사를 통해 알게 된 피카소가 그린 작품입니다. 이 폭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되었고 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게르니카"는 거대한 벽화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사실은 1937년 파리 세계 박람회의 스페인 전용관에 설치되기 위해 스페인 정부가 피카소에게 의뢰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이 작품을 그리기 이전에 이미 일어난 사건에서 피카소는 영감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폭격의 공포와 동시에 피카소가 그림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정치적인 메시지와 이데올로기적인 저항이 작품에 담겨 있습니다. 당시 프란시스코 프랑코의 독재 체제에 대한 비애도 그림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게르니카"의 크기는 349.3 x 776.6 cm이며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의 레이나 소피아 국립 미술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작품에는 부상당한 사람들과 절규하는 사람들 등이 그려져 있으며,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게르니카"는 인간의 고통과 전쟁의 비참함을 다양한 상징과 형상을 통해 표현하고 있어, 그 강렬한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인상을 준 작품입니다.

 

 

 

 

[우는 여인(The Weeping Woman)]

"우는 여인"은 피카소의 작품 중 하나로, 그의 감성적이고 표현적인 면모를 잘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1937년 스페인 내전 중에 그려졌으며, 게르니카 폭격 사건과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우는 여인"은 폭격에 의해 비참하게 상처받은 여성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고통스럽고 절규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으며, 작품 전반에 걸쳐 그녀의 비통한 상태와 절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인간의 고통과 전쟁의 비참함을 강렬하게 전달하며, 특히 게르니카 폭격 사건에 대한 분노와 슬픔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피카소는 이 작품을 통해 전쟁의 비인도적인 면과 인간의 고통을 드러내며, 폭력과 참상에 대한 비판과 인식을 제기하고자 했습니다.

"우는 여인"은 그림 전체적으로 피카소의 특유한 형태와 색상의 왜곡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작품은 보는 이의 감정과 공감을 자극하며, 전쟁의 비참함과 인간적인 고통을 더욱 강조하고 있습니다.

"우는 여인"은 그림 속 인물의 비명과 고통이 그려진 작품으로써, 피카소의 예술적 표현력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전쟁과 인간의 고통에 대한 경험과 인식을 공유하며, 그의 예술적 업적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피카소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분은 이번에 마이아트뮤지엄에서  <피카소와 20세기 거장들> 전시가 열리니 주말에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마이아트뮤지엄>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518 섬유센터빌딩 B1층

 

  • 전시정보
전시기간 2023. 3. 24 - 8. 27
관람시간 월-일 10:00 - 20:00 (입장마감 19:00)
장소 마이아트뮤지엄
성인 20,000원
청소년 16,000원
어린이 12,000원